K리그 30주년 기념 'K리그 레전드' 출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5.08 20: 07

한국 프로축구 30주년을 기념하는 'K리그 레전드(브레인 스토어)'가 출간됐다.
10여 년 간 축구만을 취재해온 배진경 포포투 에디터가 K리그 30년의 역사를 각 해를 대표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풀어냈다. 1983년 조병득을 시작으로 김주성(1991) 라데(1994) 박주영 이천수(2005) 데얀(2012) 등 선수는 물론 박종환(1989) 김호(1996) 조광래(2000) 파리아스(2007) 등 불멸의 명장들과 명경기까지 30개의 챕터에 담겼다.
해당 인물들과 직접 인터뷰를 통해 정리된 내용은 기록만으로 복원될 수 없는 생생한 감동을 전해준다. 저자는 축구전문 뉴스 '스포탈코리아' 취재팀장과 전문지 '에프앤(F&)' 에디터를 거쳐 현재 축구전문지 '포포투' 한국판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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