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특약]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금발로 멋지게 변신 사진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진행된 'MET Gala after party'에 남편 애덤 셜먼(32)과 모습을 드러낸 앤 해서웨이는 속살이 은근히 비치는 시스루에 숏커트한 머리를 금발로 염색 여성스러우며 세련된 모습으로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앤 해서웨이는 남편과 함께 호텔에 들어서며 팬들에게 연신 손을 흔들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앤 해서웨이는 99년 겟 리얼로 데뷔한 후 '프린세스 다이어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러브 앤 드럭스' '다크나이트 라이즈' 그리고 '레미제라블'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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