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키굴욕, 수퍼모델 옆 '귀요미'로 변신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5.09 08: 20

[OSEN 어저께 SNS] 손담비가 이렇게 작고 아담한 사이즈 였었나!! 놀랄 노자, 아주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팔등신 글래머 스타로 유명한 손담비 키쿨욕 사진이 화제다. 섹시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팔등신 가수 손담비는 최근 공개된 한 사진에서 키 180cm를 훌쩍 넘길듯한 9등신 수퍼모델들에 둘러싸여 귀요미로 등극했다.
다름아닌 히트곡 '미쳤어'의 그 가수 손담비가 귀요미의 주인공이라니.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모델 이영진, 강승현, 이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때아닌 키굴욕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손담비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진언니 대박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이영진, 강승현, 이현이와 어깨를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여자 가수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존재였던 손담비지만 장신의 모델들 옆에서는 다소 왜소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나머지 언니들이 너무 크네. 손담비 키 굴욕이네", "담비언니에게 무슨 일이?", "그래도 미모는 제일 뛰어남", "손담비 키가 제일 작다니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손담비는 이영진이 주연한 영화 '환상속의 그대'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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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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