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최강희·샘 해밍턴과 인증샷 '의외의 조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09 14: 59

배우 주원이 배우 최강희, 손진영, 방송인 샘 해밍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주원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남. 잠깐이었지만 너무너무 좋았음. 샘형도 보고. 진영이형은 강짱 천사라고 소리 지름. 우리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원은 최강희, 손진영, 샘 해밍턴과 함께 정면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한 웃음으로 친분을 드러내는 네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좋다", "주원 미소가 예쁘다", "귀여워", "좋네요", "넷 다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과 최강희, 손진영은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샘 해밍턴은 손진영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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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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