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닮은꼴 여배우 소피 마르소의 나라 프랑스에서 집중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조여정은 최근 SBSE! '스타 뷰티 로드'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 프랑스의 파리와 비쉬 지역을 방문해 문화를 체험했다.
'스타 뷰티 로드' 제작진에 따르면 '한국의 소피 마르소'로 불리는 조여정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성당인 노트르담 성당에서 한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노트르담 성당과 노천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던 조여정은 그를 알아보는 팬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며 여유롭게 플래시 세례에 응했다.
한편 조여정의 프랑스 방문기를 담은 '스타 뷰티 로드'는 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SBS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