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레드카펫 여왕은 누가 될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5.09 15: 46

제4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의 여왕은 누가 될까?
‘백상예술대상’이 9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오상진, 김아중, 주원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영화와 TV 부문을 총망라해 25개 부문에서 수상이 진행되는 ‘백상예술대상’은 수상 결과 만큼이나 화려한 스타들의 레드카펫 패션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JTBC ‘연예특종’은 오는 10일 오후 6시40분부터 90분에 걸쳐 백상예술대상 특집을 마련한다. 방송에서는 9일 생중계에서 드러나지 않은 ‘백상예술대상’의 속살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김민희, 이정현, 임수정, 조민수, 한효주, 김남주, 김성령, 김희애, 송혜교, 이보영 등의 우열을 가릴수 없는 수많은 여우들이 후보로 올라 있어 이들이 레드카펫 위에서 선보일 화려한 드레스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연예특종’에서는 생중계시 자세히 비쳐지지 않는 스타들의 화려한 드레스 패션을 해부, 누가 2013 백상 레드카펫의 여왕인지를 가린다. 또 베스트 패셔니스타 못지않게 궁금한 워스트 패션도 공개된다.
한편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 시상하는 종합예술상인 제49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중앙일보문화사업이 주관한다. 하이원리조트, 중앙일보, JoinsMSN에서 후원하며 JTBC 를 통해 전국에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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