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로 자리잡은 그룹 B1A4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B1A4는 9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앞두고 OSEN과 만나 "5개월만에 컴백하는데 엄청 떨린다. 팬들이 많이 기다려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리더 진영은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다. 이번에 느낀 것인데 팬들과 단합이 잘 된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도 그랬지만 팬분들이 우리를 많이 보고싶으셨나보다"라며 웃어보였다.

또 산들은 "이번 컴백은 느낌이 남다르다. 비원에이포의 색깔을 많이 고민했기 때문에 기대된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B1A4는 지난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이게 무슨 일이야'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리더 진영을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 멤버들은 지난 8일 앨범 발매를 기념해 대형 팬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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