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글씨 칭찬에 쿨한 반응 "별론데"

방송인 샘 해밍턴이 글씨가 예쁘다는 세간의 칭찬에 "별로라고 생각하는데"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글씨 별로라고 생각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내 글씨 이쁜가?'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앞서 샘 해밍턴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깔끔한 손 글씨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예쁜데?", "한국인인 나보다 나은데". "잘 쓰네요", "괜찮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슬픈 가족사와 한국에서의 삶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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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