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플로리스트 예비신부 공개..‘미모 눈길’

배우 서지석이 미모의 플로리스트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서지석은 5살 연하의 연인과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지석의 예비신부는 28살의 현직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두고 지난 3일 최종 리허설도 가졌다. 진행순서와 동선을 맞추는 과정에서 예비 신랑, 신부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축가는 포맨, 아이유, 유리상자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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