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의 1년 만의 컴백 싱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랑이 어색해’가 별다른 홍보 없이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 8일 공개된 디지털 싱글 ‘사랑이 어색해’는 작사가 민설의 프로듀싱하에 준비 중인 애즈원의 새로운 미니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로 9일 오전 멜론 25위, 벅스 3위, 엠넷 4위 등 멜론을 제외한 전차트 5위 안에 랭크 되는 등 오랜만에 돌아온 애즈원의 저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소속사 측은 "'사랑이 어색해'는 가장 애즈원다운 음악을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공병각씨의 캘리그라피나 문승재 감독님의 타이포그라피 뮤비 등 아날로그 감성을 덧입혀 애즈원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거 같아 기쁘다.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애즈원은 현재 TBS eFM에서 K popular 라디오를 진행중이며 올 가을을 목표로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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