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넥센 잠실 경기 우천 연기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3.05.09 17: 53

LG와 넥센의 잠실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넥센의 시즌 6차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올 시즌 양 팀은 상대전적 4승 1패로 넥센이 LG에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한편 LG는 10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넥센은 목동구장에서 SK와 주말 3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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