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채환, 럭셔리 집공개..‘영화관부터 연주실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09 22: 05

배우 송채환이 럭셔리 집을 공개했다.
송채환은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픈 어머니를 위해 지은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13년째 살고 있는 송채환의 집은 넓은 마당에는 정자가 있고 텃밭까지 있다. 또한 우울증을 앓았던 어머니를 위해 밝은 빛이 들어오도록 거실 전체를 창으로 꾸몄다.

송채환의 어머니 김옥분 씨는 자신을 정성껏 돌봐주는 딸에게 “내 몸에 좋다면 무조건 다 사주는 딸이다. 정말 효녀다”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이어 공개된 곳은 송채환 가족들의 여가공간인 지하실. 이 곳에는 당구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드럼 등을 연주할 수 있는 공간, 노래를 부르고 영화를 볼 수 있는 스크린까지 모든 것이 갖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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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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