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윤창중 대변인 전격 경질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5.10 03: 02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던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10일(한국시간) 경질됐다.
청와대 측은 "방미 수행 도중 워싱턴에서 전격 귀국한 윤 대변인을 박 대통령이 전격 경질했다"고 전했다.
윤 대변인은 9일 한미 정상회담과 박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연설 등 워싱턴 공식일정이 끝난 뒤 다음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지 않고 홀로 서울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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