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팀 에이치(Team-H)’가 국내 팬들을 위한 화끈한 무대를 연다.
배우 장근석이 그의 음악 파트너 빅 브라더(Big Brother)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의 투어 ‘2013 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은 지난 1월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 상해, 태국, 대만 등을 들썩이게 만들이며 초대박 흥행을 이뤄냈던 터.
이에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하며 한국과 일본은 물론 미국 공연까지 예정하게 된 가운데, 오는 26일 강원도 인제에서 국내 공연이 열릴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자동차와 문화가 결합된 국내 유일의 복합시설인 ‘인제오토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장근석은 초여름 더위를 싹 가시게 할 환상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꾸밀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장근석은 지난해 아시아 최대 규모 일렉트로닉 페스티벌 ‘유엠에프 코리아(UMF KOREA, Ultra Music Festival) 2012’ 이후 약 1년여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르는 만큼, 더욱 버라이어티하고 에너지틱한 공연으로 관중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29일 일본 정규 2집 '네이처 보이(Nature Boy)'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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