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스케치북' 출연..간만의 음악 무대 '기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5.10 09: 16

 가수 윤건이 오랜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다.
윤건은 오랜만에 음악 프로그램인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오른다.
그간 주로 엠넷 ‘슈퍼스타 K’의 심사위원과 연기 활동으로 팬들을 만났던 만큼 이번 무대는 윤건의 음악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달 발표한 신곡 ‘딱 한잔만’과 윤건이 작곡한 릴레이 드라마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의 삽입곡 ‘백 투 유(Back to You)’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무대 위의 윤건’을 보고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던 상황.
이에 윤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날인 지난 7일 오후, “올 만에 음악프로 녹화 왔음. 스케치북 대기중에 셀카 투척. 근데 목에 넙적 다리가 달림ㅋㅋ” 이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의 인증 셀카를 트위터에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한편, 윤건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10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issue@osen.co.kr
윤건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