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이 '정글의 법칙' 병만족과 대결을 벌인다.
'정글의 법칙' 역대 최정예 멤버인 김병만과 박정철, 노우진, 전혜빈, 그리고 정진운이 '런닝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정글의 법칙' 팀은 정글에서 익혀온 다양한 기술들로 '런닝맨' 멤버들을 위협했고, '런닝맨' 멤버들 역시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병만족에게 팽팽하게 맞섰다는 후문이다.

'런닝맨'과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레이스와 서로 다른 능력을 이용해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게임에 임했다고.
'런닝맨' 사상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할 '정글의 법칙' 팀과의 대결은 오는 12일 오후 6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seon@osen.co.kr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