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유리심장' 피처링 용준형과 한 무대 호흡..'처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5.10 10: 35

가수 린이 활동 중인 곡 '유리심장' 피처링을 맡았던 아이돌그룹 비스트 용준형과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한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이날 충청북도 오송에서 펼쳐지는 특집 생방송 '뮤직뱅크'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 린이 지난 4월 26일 '유리심장'을 발표한 후 원래 피처링 멤버로 곡에 참여했던 용준형과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린의 무대에는 용준형 대신 아이돌그룹 빅스의 라비가 랩 파트를 맡아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유리심장'은 린의 정규 8집 첫 번째 싱글앨범 '린 에이쓰 넘버원(LYn 8th #1)' 타이틀 곡으로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와 린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용준형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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