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즈 베이비, 해외 빈곤 영유아 영양식 지원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5.10 10: 57

아이들의 피부를 책임지는 존슨즈베이비가, 해외의 빈곤가정의 영유아들의 건강한 삶도 함께 책임진다. 한국 존슨즈베이비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9일 서울 청파동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아기와 자연을 고려한 신제품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세상의 소외 받는 아기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존슨즈베이비는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제품의 국내 판매 수익금 중 3%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성된 기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를 위한 영양식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또한, 존슨즈베이비는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좋은 엄마와 함께하는 내추럴 다이어리’ 캠페인을 통해, 일정 금액을 적립해 해외 빈곤가정의 영유아에게 영양식을 추가로 지원한다.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홈페이지 내에 게시글이나 댓글을 작성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종하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과장은 “최근 내 아기는 물론, 주변의 소외 받는 아기들까지 생각하는 가치 있고 보람된 소비를 중시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소비자들이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제품을 구매하면서 작은 나눔도 실천하고 좋은 엄마가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luckylucy@osen.co.kr
존슨즈베이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