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대표팀, 11일 안산에서 필리핀과 맞대결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5.10 14: 35

럭비국가대표팀이 오는 11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2013 HSBC아시아5개국 럭비대회 필리핀과의 첫 홈 경기를 치른다.
 
럭비국가대표팀은 지난 4월 26일 첫 원정에서 아랍에미레이트를 상대로 75-10으로 대승을 거두어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숙적 일본에게는 5-64로 패해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럭비국가대표팀은 이번 기회에 상대적으로 약체로 꼽히는 필리핀과의 경기를 통해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동 대회 2위 수성을 위한 최대 고비인 홍콩전을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필리핀은 지난해 아시아 5개국 대회 디비전 1에서 우승하여 올해 TOP 로 승격한 팀으로 지난 4월 20일 일본에게 아시아 5개국 대회 역대 최대 스코어인 0-121로  패하여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으며 또한 4일 홍콩에게 20-59로 패해, 동대회 2패를 기록하여 아랍에미레이트와 함께 최하위에 랭크되어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HSBC 아시아 5개국 대회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24개국이 참가하여 TOP5, DIVISION Ⅰ, DIVISION Ⅱ DIVISION Ⅲ, DIVISION Ⅳ, DIVISION Ⅴ로 나뉘어 UP & DOWN제로 진행되며, 그 중 TOP5는 HOME & AWAY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5주 동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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