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결혼발표, 역대 축구선수와 연예인 부부는?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5.10 15: 19

기성용(25)과 한혜진(32)이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과 7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둘은 열애를 인정한지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스타플레이어와 연예인의 결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전 국가대표 허정무(58,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감독은 1980년 방송인 최미나(59)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스타커플의 시초격이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역시 안정환(37)과 이혜원(34) 부부를 꼽을 수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인 안정환은 2001년 미스코리아출신 이혜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 부부는 ‘한국의 베컴과 빅토리아’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쳤다.
또 다른 태극전사 김남일(36)은 아나운서 김보민(35)과 맺어졌다.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씨 부부는 아직도 닭살스러운 애정행각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2009년 맺어진 정조국(29)과 김성은(30) 부부가 있다. 기성용과 한혜진처럼 연상연하 커플이면서 아내가 연기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같은 해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호(29)는 아이돌그룹 베이비복스리브의 멤버였던 양은지(29)와 결혼했다. 양은지는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에서 은퇴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