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우완 에릭 해커(30)가 선발 등판에 맞춰 10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대신 신인 좌완 임정호(23)가 2군으로 내려갔다.
NC는 10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이날 선발로 예고한 에릭을 1군에 올렸다. 올 시즌 에릭은 4경기 3패 평균자책점 7.11로 아쉬운 성적을 보여줬고 결국 지난 4월 2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그동안 에릭은 느린 슬라이드 스텝 시간을 단축하는 등 보다 한국 리그에 최적화된 투수가 되고자 세기를 가다듬었다.
반면 신일고-성균관대를 거쳐 올 시즌 NC에 입단한 좌완 임정호는 등판 기록 없이 다시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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