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B1A4, 대세 남친돌의 개성 강한 컴백 ‘강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5.10 19: 10

그룹 B1A4가 개성강한 퍼포먼스와 함께 대세 남친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B1A4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4번째 미니앨범의 곡 ‘예스터데이(Yesterday)'와 ‘이게 무슨 일이야’의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처음 ‘예스터데이’의 무대에 오른 B1A4는 검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별다른 안무 없이도 B1A4가 가진 목소리의 매력이 돋보였다.

이어진 ‘이게 무슨 일이야’에서 이들은 장난기 가득한 힙합 보이로 변신했다. 또한 곡의 밝은 멜로디와 발랄한 안무가 의상과 어우러져 보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이게 무슨 일이야’는 리더 진영을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으로 참여, B1A4만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샤이니, 인피니트, 비스트, 씨스타, 포미닛, 시크릿, 박재범, B1A4, 린, 서인국, 주니엘, 케이윌, 티아라 엔포, 비투비, M.I.B, 나인뮤지스, 씨클라운, 홍대광, 히스토리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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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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