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갑상선암 수술, 소속사 "퇴원해 휴식중"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5.10 21: 18

배우 박정아가 갑상선암 진담을 받고 수술을 했다.
박정아의 새 소속사 WM컴퍼니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아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리며, "박정아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OSEN에 "박정아가 건강검진을 받다가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고 이달 초 수술을 했다"며 "큰 크기는 아니었고, 현재 퇴원해서 집에서 휴식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정아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는 중국드라마 '팝콘'과 중국 CCTV 공동 제작 드라마 '제복 입은 여인들'의 두 번째 여주인공으로 내정된 상태로, 다음 달 중순과 8월께 드라마를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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