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오지은, 펑펑 울어 부은 눈..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11 08: 53

뉴질랜드 정글 생활을 마친 병만족이 한층 더 험난해진 히말라야 정글 생활에 도전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마지막 회에서는 오는 17일부터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히말라야 편에는 김병만을 비롯해 노우진, 박정철, 안정환, 정준, 오지은, 김혜성이 합류했다.
뉴질랜드에서 문명을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석시시대, 쥐라기시대를 경험한 병만족은 히말라야에서 한층 더 험난한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병만족은 폭설과 폭염, 고산병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의 표적이 돼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았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오지은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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