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유아인, 카리스마 숙종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11 09: 06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왕 숙종(이순) 역으로 열연 중인 유아인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됐다.
'장옥정' 측은 촬영현장에서 카리스마를 벗고 귀여운 왕으로 변신한 유아인의 모습을 담은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사진에는 유아인의 다양한 표정과 함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담겨 있다. 유아인은 호기심 많은 표정으로 촬영장 이곳저곳을 누비고,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칼싸움을 하고 있다. 곤룡포를 입고 쪼그리고 앉아 있는 유아인의 모습은 드라마 속 이순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촬영현장 관계자는 "유아인은 강행군 속에서도 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옥정이 궁에 들어오면서 더 사랑스러운 숙종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옥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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