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맘마미아' MC 확정..9일 첫녹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11 10: 26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MBC '라디오 스타'에 이어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의 MC를 맡게 됐다.
11일 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규현이 샤이니 민호의 후임으로 '맘마미아'의 MC를 맡게 됐다"며 "지난 9일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규현은 '맘마미아'에서 이영자, 박미선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규현이 '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 유세윤, 윤종신에 뒤지지 않는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맘마미아'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크다.

'맘마미아'는 스타와 가족들이 함께 출연해 게임과 토크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설특집 프로그램으로 파일럿 편성됐다가 호응이 좋아 일요일 간판 예능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매주 일요일 저녁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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