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포미닛, 현아 없이도 파워풀한 무대 '상큼발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5.11 16: 33

걸그룹 포미닛이 멤버 현아가 불참했음에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포미닛은 11일 오후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곡 ‘이름이 뭐예요?’를 열창했다.
이날 포미닛은 각자의 개성에 맞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로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름이 뭐예요’라는 가사와 함께 보여준 턱에 손을 가져다대는 중독성있는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현아의 불참으로 비어버린 파트는 MR로 처리됐다. 현아는 지난 6일 오후 고열과 탈수증상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후 멤버들은 현아를 제외한 4인 체제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포미닛, 조용필, 로이킴, 싸이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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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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