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집중력 떨어져 실점...주의줄 것"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5.11 17: 21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실점을 했다. 작은 실수 하나에 골을 내주는 모습에 대해 주의를 줘야 할 것 같다".
파비오 감독 대행이 지휘하는 전북 현대는 11일 광양축구전용구장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경기서 2-2로 비겼다. 전북은 최근 3경기서 1승 2무를 기록, 5승 3무 3패(승점 18)가 됐다.
경기 후 만난 파비오 대행은 "전남이 예상했던대로 나왔다. 운동량이 많았던 만큼 우리가 전남 공격진을 어떻게 차단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첫 번째 골은 물론 후반에 동점골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실점을 했다. 작은 실수 하나에 골을 내주는 모습에 대해 주의를 줘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팔 골절을 당한 정혁에 대해서는 "주축 미드필더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정혁이 부상을 당함에 따라 15일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답하며, "에닝요도 무릎이 좋지 않는 등 매 경기 부상 선수가 나와서 앞으로 어떻게 팀을 운영할 지 고민을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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