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여진구 “제이든 스미스, 내 나이 듣고 놀라더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11 21: 44

배우 여진구가 할리우드 유명배우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자신의 나이를 듣고 놀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제이든 스미스가 내 나이를 듣고 놀라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는데 어땠나”라는 질문에 “제이든 스미스가 내가 97년생이라고 하니까 굉장히 놀라더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더불어 배우 김유정은 윌 스미스가 출연한 영화 중 가장 재밌게 본 영화를 묻는 질문에 “‘나는 전설이다’를 보고 완전 사랑하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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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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