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앨범 D-3부터 스페셜 포토+컴백 스토리 先공개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5.12 08: 42

그룹 신화가 자신들의 정규앨범 11집 ‘더 클래식(The Classic)’ 발매에 앞서 멤버들의 스페셜 포토와 컴백스토리를 공개한다.
신화는 컴백 D-3인 오는 13일부터 엠넷닷컴 신화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의 스페셜 포토와 컴백 스토리를 전격 공개할 예정. 13일 전진과 앤디를 시작으로 14일 신혜성과 김동완, 15일 에릭과 이민우 등 멤버들의 스페셜 포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신화는 지난 10일 11집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화제가 됐다. 앞서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의 출연 소식과 싸이 ‘강남스타일’, ‘젠틀맨’ 등을 연출한 조수현 감독과의 호흡, 국내 아이돌 그룹 최초로 시도한 보깅댄스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초도 4만장으로 제작된 신화의 정규 11집 ‘더 클래식’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 예약 선주문 시작 반나절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자 신화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은 이에 대한 기념으로 일반판 ‘땡쓰 에디션’ 발매를 결정하기도 했다.
신화의 11집 앨범 ‘더 클래식’은 지난해 10집 타이틀 ‘비너스’를 만들었던 영국 최고의 뮤직팀 앤드류잭슨 팀이 참여하고 본조비와 아라시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한 스웨덴의 넘버원 작곡가 사무엘 워모와 로버트 베다디, 그리고 이효리의 ‘텐미닛’을 만들었던 김도현 등을 비롯해 안영민, Brian Kim, 앤드류 최 등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11집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품절 등의 소식이 전해지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그룹 신화는 16일 정규 11집 ‘더 클래식(THE CLASSIC)’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일반판을 동시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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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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