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생활지수' 추가된 올레날씨2.0 출시…안드로이드 버전 추가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5.12 11: 28

iOS 앱스토어 날씨 분야서 인기인 ‘올레날씨’ 앱이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 기상정보를 갖추고 새롭게 선보인다.
KT는 ‘올레날씨’ 앱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안드로이드OS용 2.0 버전의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레날씨’ 앱은 기상청 정보를 바탕으로 KT가 제공하는 무료 날씨 앱으로, 누구나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다. 또한 이번에는 iOS버전에 이어 위젯이 포함된 안드로이드OS용 버전도 출시됐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동 단위 날씨정보 ▲자주 보는 지역설정 ▲기상특보 ▲생활지수 ▲바이오 리듬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가 추가됐다.
특히, ‘생활지수’에서는 외출 시 우산을 가지고 나가야 할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우산지수, 햇빛의 세기에 따라 피부보호가 필요한지 여부를 알려주는 자외선지수를 비롯해 세차지수, 나들이지수, 빨래지수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정보가 제공된다.
최정윤 KT VG사업담당 상무는 “단순히 날씨를 알려주는 것에서 벗어나,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편리한 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추후에도 업데이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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