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러브 블러썸' 막방서도 여전한 가창력 '폭발'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5.12 16: 36

가수 케이윌이'러브 블러썸(Love blossom) 마지막 무대를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꽉 채웠다.
케이윌은 12일 방송된 특집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3집 앨범 수록곡 '러브 블러썸'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는 지난달 4일 발표해 따뜻한 감성의 봄 노래로 큰 사랑을 받은 '러브 블러썸' 마지막 무대. 민트빛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한 케이윌은 '러브 블러썸'의 로맨틱한 감성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입혀 마지막 무대를 인상적으로 장식했다.

'러브 블러썸'은 꽃을 주제로 한 사랑 노래로 '팝콘 같은 꽃잎이 저 높이 날아요. 사랑한다 말하면 난 정말 녹아요' 등의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 이곡을 통해 케이윌은 지상파 음악순위프로그램 다수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D-100 기념 특집으로 지난 7일 충주에서 진행된 녹화분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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