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오늘 퇴원 "활동 아직..당분간 안정 취할것"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5.12 18: 08

포미닛 현아가 오늘(12일) 퇴원했다.
현아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에 "현아가 조금 전 퇴원했다. 당분간 집에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포미닛 활동에 언제부터 참여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당분간 무리하거나 활동량이 많아지면 안된다는 담당 주치의의 소견이 있어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아의 입원으로 현재 포미닛은 허가윤, 전지윤, 남지현, 권소현 등 네 멤버만 무대에 오르고 있다.
앞서 현아의 진료를 담당했던 한양대학교의료원 김승현 교수는 OSEN에 "활동은 바로 힘들고 퇴원 후 집에서 쉬면서 컨디션 조절을 하면 될 것 같다"며 "입원 초기에 비해 상태는 많이 호전됐지만 재발을 막기 위해서 기간을 두고 여유있게 치료를 하려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6일 과로에 감기가 더해지면서 고열 증세를 보이다 쓰러져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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