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김병만에 간택.."이간질이 뭔지 보여줄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12 18: 14

'런닝맨'의 하하가 병만족장에게 간택 당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정글의 법칙' 최정예 멤버들 김병만, 박정철, 노우진, 전혜빈, 정진운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팀과 '정글' 팀으로 대결에 나선 가운데 '정글' 팀의 멤버가 한 명 부족해 '런닝맨' 멤버 중 한 명이 '정글' 팀으로 옮겼다.

김병만은 하하에게 "제작진이 한 명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너를 택했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의욕을 불태우며 "이간질이 뭔지 보여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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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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