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 장하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5.12 20: 18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정말 장하고 대견하다. 특히 우동균, 조동찬, 이지영 등 세 선수가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삼성 라이온즈가 1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4 재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삼성은 1-4로 뒤진 8회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4점을 뽑아내는 뒷심을 발휘했다. 3일 사직 롯데전 이후 6연승 질주.

류중일 삼성 감독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정말 장하고 대견하다. 특히 우동균, 조동찬, 이지영 등 세 선수가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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