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비' 성유리-갈소원, 끌리는 정(情)..'피는 못 속인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12 23: 11

'출생의 비밀'의 성유리가 딸 갈소원이 보고 싶어 다시 찾아갔다.
12일 방송된 SBS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 6회분에서는 이현(성유리 분)이 딸 해듬(갈소원 분)이 보고 싶어 만나러 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기태(한상진 분)는 이현에게 해듬이 투자자 집에 두고 간 손수건을 투자자의 부모에게 받아 건내주며 해듬이의 존재에 대해 물어봤지만 이현은 얼버무리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현은 손수건을 보고 해듬이 자신을 안았던 것을 회상하며 해듬을 찾아갔다. 이현은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해듬을 지켜봤고 해듬의 친구들이 하나 둘 엄마를 따라 놀이터를 떠나고 혼자 놀고 있는 해듬이를 찾아갔다.
해듬은 이현을 보고 반가워 했고 이현은 마치 엄마처럼 해듬이의 머리를 묶어주고 돌봐줬다. 이때 이현의 아버지 최국(김갑수 분)이 두 사람을 지켜봐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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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출생의 비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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