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보깅댄스, 김동완이 나보다 잘해”

그룹 신화 신혜성이 멤버 중 춤 라이벌인 김동완이 이번 타이틀 곡의 안무 ‘보깅댄스’를 더 잘 소화했다고 말했다.

최근 신혜성은 오는 16일 신화의 11집 정규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에 시도한 보깅댄스가 손 끝까지 힘을 줘야 해서 격렬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절대 쉽지 않다‘며 ”이번 춤은 나보다 동완이가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멤버 중 가장 춤을 못 추는 사람으로 지목된 바 있다.

한편 보깅댄스는 1990년대 마돈나의 5집 ‘보그(VOGUE)’의 인기와 함께 전파된 것으로, ‘모델 포즈에서 따온 손동작을 이용해 리듬을 표현하는 춤’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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