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공개 연애는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최근 신화의 11집 정규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멤버들 전부 결혼적령기에 접어들면서 연애 이야기는 더욱 조심스러워졌다. 특히 공개 연애는 상대방이 연예인이든 아니든 여자에게 피해가 가니까 더욱 그렇다”고 밝혔다.
이날 김동완은 멤버들과 함께 활동을 앞두고 있어 안심이 된다며 기대를 표했다. 그는 “개인 스케줄은 작은 활동이라도 긴장을 많이 해 전날 잠도 설치고 할 수 있는 것에서 반 정도밖에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멤버들이 옆에 있으면 내가 할 수 있는 것 만큼을 발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16일 ‘더 클래식’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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