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국내 음원 차트 3곳에서 곡 '하.니.뿐'으로 1위를 차지, 깊어진 섹시미를 입증했다.
2PM은 곡 '하.니.뿐'으로 13일 현재 국내 음원차트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 뮤직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니.뿐'은 2PM이 지난 10일, 2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타이틀 곡이다. 멤버들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컴백쇼를 통해 '하.니.뿐' 무대를 최초 공개, 노출 없이 섹시미를 뽐낸 바 있다.
이들은 해당 무대를 통해 셀프 스킨십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성숙해진 표정과 퍼포먼스로 여성팬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 냈다.
2PM은 오는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음악 방송 첫 컴백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이날 국내 음원 차트에는 2PM을 비롯해 로이킴의 '봄봄봄', 포맨의 '청혼하는 거예요' 등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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