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유승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멘션을 보낸 유승우에게 “오. 귀염둥이!! 방가방가!! 그래 고맙다! 너도 최고의 뮤지션이 되거라!!”란 글을 게재했다.
유승우에 대한 애정은 하하의 아내인 별이 먼저 보였다. 별은 지난해 엠넷 '슈퍼스타K4'에서 탈락한 유승우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유승우 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유승우 역시 데뷔 앨범 쇼케이스 당시 MBC '무한도전' 열혈팬임을 언급하며 "하하와 꼭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8일 첫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헬로’로 전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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