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18일 팬미팅 후 공백기.."성장 기대해달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5.13 09: 15

그룹 디유닛이 오는 18일 열리는 팬미팅 이후 공백기를 가질 예정이다.
디유닛은 오는 18일 망고식스 홍대 와우점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갖는다. 이들은 해당 팬미팅 후 당분간 해외 활동과 더불어 다음 정규 앨범 준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지난해 8월 데뷔한 디유닛은 2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에 디유닛 측 관계자는 OSEN에 "총 9개월 동안 많은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디유닛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공백기 동안 더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더 성장한 디유닛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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