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목스님이 ‘분노의 아이콘’ 이경규 맞춤 힐링법을 전수했다.
정목스님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세 MC들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앉게 한 후 특별한 명상법을 전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분노의 아이콘’인 이경규에게는 빠른 시간 내에 화를 가라앉힐 수 있는 ‘맞춤 힐링법’을 제시해 이경규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김제동, 한혜진에게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비법을 전해주며 진정한 소통을 장을 마련했다.
정목스님과의 촬영을 마친 세 MC는 “녹화가 아닌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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