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휴대폰 클린 서비스'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5.13 10: 05

팬택이 스마트폰 이용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한다.
팬택은 전국에 위치한 87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베가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건강과 휴대폰 청결을 위한 ‘휴대폰 클린(Clean)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휴대폰 클린 서비스는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휴대폰 외부 살균세척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휴대폰 분해와 조립이 필요한 고객의 경우 내부 세척을 통한 오작동 예방 서비스도 무료로 진행한다.

최근 신규 서비스센터 오픈 및 기존 센터 리모델링 등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선 팬택은, 단순한 사후 서비스를 뛰어넘어 능동적으로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일부 모델에 한해 유상수리 서비스를 받은 이에 대해서는 휴대폰 클린 서비스뿐만 아니라 액정 보호필름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서비스도 이달 31일까지 제공한다.
김철홍 팬택 CD본부 상무는 “휴대폰 청결 관리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휴대폰 클린 서비스와 보호필름 무상부착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단순한 고장수리뿐만 아니라 고객의 몸과 마음까지 감동시키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팬택은 베가 아이언 ‘시그니처(Signature) 서비스’를 이달 31일까지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베가 아이언의 엔드리스 메탈(Endless Metal, 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 부분에 이용자가 원하는 글자나 기호를 정교하게 각인시켜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드는 베가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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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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