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美 첫 방문에 300팬 운집 "얼떨떨"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5.13 10: 39

유닛그룹 티아라엔포가 미국에 첫 방문에 몰린 팬들을 본 뒤 "얼떨떨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티아라엔포는 지난 12일(현지 시각) 크리스브라운의 러브콜을 받고 미국에 첫 방문했다. 현지 공항에는 티아라엔포를 보기 위해 3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이에 티아라엔포는 소속사를 통해 "미국에 처음 오는데도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있어 얼떨떨하고 가슴 벅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아라엔포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 크리스브라운과 음악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크리스브라운은 최근 티아라엔포의 곡 '전원일기'를 들은 뒤 한국 전통 악기 태평소와 티아라엔포의 음악 스타일에 큰 관심을 가졌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크리스브라운과 만남을 가진 뒤 오는 16일 경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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