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 방문
생후 4개월 미만 미혼모 영아 대상으로 목욕보조 등 영아 돌보기 봉사 활동
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미혼모 영아들이 일시적으로 머물고 있는 영아원을 방문해 베이비 맛사지를 직접 배우고 영아들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지난 9일(목) 오후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아기들의 건강한 발달을 돕기 위한 베이비 맛사지 봉사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주관한 ‘오감 쑥쑥 베이비 맛사지’ 봉사 활동에 참가해 태어나면서 이별의 아픔을 경험한 아기들에게 오감의 자극을 통해 안정적인 정서 발달과 신체발달에 영향을 주는 베이비 맛사지를 배우고 우유를 먹이는 등 영아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원 “매달 정기적으로 아기들을 만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아기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오는 14일(화)에는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탑골공원 인근에 위치한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를 찾아 독거노인과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23일(목)에는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의 다니엘학교를 방문해 지적 발달장애아동들과 체육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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