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새 파이낸싱 프로그램, "구매자가 조건 설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5.13 11: 54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폴로 1.6 TDI R-Line, 빅 온 익사이팅 파이낸싱 프로그램(Big on Exciting Financing Program)'을 선보인다. 구매자가 구매조건을 직접 설계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 출시를 기념해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공동으로 개발 됐다.
'폴로 1.6 TDI R-Line 빅 온 익사이팅 파이낸싱 프로그램'의 가장 특징은 계약 기간 중 구매자의 재정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원금 상환 금액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구입 후 1년 이후부터 100만원 이상의 금액에 대해 추가원금상환이 가능해 월 납입금의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구입 후 1년간 신차교환프로그램의 혜택까지 제공된다.

예를 들어 60개월 클래식 할부의 경우 선납금 30%(747만원)를 납입 후 매달 364,106원을 납부하면 폴로 1.6 TDI R-Line을 소유할 수 있다. 1년 경과 후부터는 100만원 이상의 추가 원금 상환이 가능하며 이 경우 월 납입금은 잔여 원금을 남은 계약기간으로 나누어 재계산된다.
부담 없는 월 납입금을 원하면 36개월 유예 할부를 이용해 선납금 30%(747만원) 납입 후, 월 164,776원에 폴로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만기 시, 상환유예원금 65%에 해당하는 1,618만 5000원은 일시 상환하거나 재금융을 신청 할 수 있다. 유예 상품도 마찬가지로 선납금 및 금융 조건을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2535 젊은 고객층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고, 중도 조건 변경도 자유로운 파격적인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폴로 1.6 TDI R-Line 제공하는 ‘펀-투-드라이브(Fun-to-drive)’ 감성을 더욱 많은 고객 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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