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대표팀, 25일 툴롱 국제대회 참가...월드컵 전초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5.13 12: 08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남자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6월 열리는 청소년 월드컵을 위해 담금질에 들어간다.
대표팀은 오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 국제 축구대회 참가를 위해 13일 파주 트레이닝 축구센터(NFC)에 소집됐다.
6월 16일부터 7월 13일까지 터키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 월드컵을 앞두고 전초전격인 대회다. 이광종호는 13일부터 시작되는 국내훈련을 시작으로 프랑스 툴롱 국제 축구대회와 2차 국내 훈련(6월 9일~)을 통해 최종 21명의 엔트리를 확정한다.

U-20 대표팀은 대표팀 소집규정에 따라 월드컵 개막 30일 전에 소집됐다. 두 차례의 국내 훈련 및 프랑스 툴롱 국제 축구대회 참가를 통해 팀 전력의 극대화 및 조직력을 강화한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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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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