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 흡연청소년 훈계-폭행 입건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5.13 13: 44

전자랜드 주장 이현호(33)의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2일 동네 놀이터에서 담배를 피우던 A양 등 여중생 2명을 때린 혐의(폭행)로 이현호(3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씨는 A양 등 중학생 3명과 B군 등 고등학생 2명을 훈계하다 이들의 머리를 손으로 한 차례씩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A양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의 부모는 "훈계해줘서 고맙다"며 이씨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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