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크리스브라운 만나 韓도자기 선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5.13 16: 33

티아라엔포 멤버들이 미국으로 자신들을 초청해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에게 한국 전통 도자기를 선물해 한국을 알렸다.
티아라엔포는 다니와 함께 크리스 브라운이 있는 촬영장을 방문해 한국에서 가져간 한국전통도자기를 선물했다.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던 중 한국의 아름다운 도자기를 선물하는 것이 한국을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크리스 브라운은 한국 전통 도자기를 선물 받고 “도자기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다”며 “뷰티풀(Beautiful)”을 연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정, 효민, 지연, 아름, 다니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 많은 뮤지션, 그리고 현지 음악 관계자들과의 미팅이 예정되어 있어 목요일이나 금요일께 한국에 귀국할 예정이다.
크리스브라운은 다니의 추천으로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음악을 듣고 미국 현지에 티아라엔포를 초청했으며, 티아라엔포는 공항에서 리무진과 경호원 등 극진한 대우를 받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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