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건강 이상으로 녹화 연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5.13 16: 41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건강 이상으로 녹화가 연기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에 “윤후가 건강 문제로 지난 11일과 12일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면서 “논의 끝에 녹화를 일주일 연기했다. 오는 18일에는 정상적으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빠 어디가’는 2주에 한번 촬영이 진행되고 있어 이번 녹화 연기가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후는 다행히 크게 아픈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스타자녀들의 오지여행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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